전체 글 (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박상민의 또 음주운전 적발 배우 박상민씨가 지난달 또 다시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2011년과 199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박씨는 이번에도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한다 박씨는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도 이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는 순전히 운이 좋았을 뿐이다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이용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다 법 앞에서는 모두 평등하다 연예인이라고 해서 예외일 수는 없다 박씨에게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져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박씨 본인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깊이 인식하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되길 바란다. 강릉 앞바다에서 드문 멸종위기종 '물개' 등장 정동진 해수욕장 인근에서 휴식을 취하던 시민이 우연히 바다를 바라보다가 희귀한 물개 한 마리를 발견했다 물개는 예전에 흔했던 동해안의 보호동물이지만 지금은 드물게만 목격된다 시민은 처음에는 사람인 줄 알았다가 자세히 보니 물개임을 알았다고 한다 물개는 겨울에 동해를 지나 남해와 서해로 이동하기도 하는데, 과거에 비해 먹이 부족과 생태 변화로 살아남기 힘들어졌다 이렇게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우연히 마주치다니 정말 행운이다 앞으로 물개를 보호하고 서식지를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나라면 물개의 먹이가 되는 어류 자원을 확보하고, 물개가 쉴 수 있는 안전한 서식지를 마련하는 등 물개 보호에 힘쓰겠다 멸종위기 동물을 지키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북한 오물풍선 계속 떨어지며 피해 속출...시민 불안감 확산 "부천 대장동에서 떨어진 오물풍선이 폭발하면서 주차된 트럭이 불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주민들은 군인들이 풍선에 화약성분이 섞여있다고 말하는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폭죽성분이 섞여있었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큽니다 안산에서도 유리창이 깨진 사고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대한 대책마련과 보상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합니다 주민들의 불안감도 크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정부는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한 대응매뉴얼과 보상체계를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하고, 피해보상도 철저히 이뤄져야 합니다 또한 오물풍선의 내용물과 성분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향후 사고예방과 안전대책을 세울.. 복수심에 불붙은 남편, 폭행동조한 아내 처벌은? '차 안빼주는 여자 때려줬어야지' 이라고 우기며 아내와 함께 여성을 폭행한 보디빌더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당시 남편과 함께 여성을 폭행한 아내는 아직 처벌받지 않았다 아내도 남편과 함께 폭행한 공범이며, 임신상태라고 해서 법의 처벌을 면할 수는 없다 모든 범죄행위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하며, 임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처벌에서 제외될 수는 없다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으며, 가해자들은 그 죄값을 치러야 한다 우리사회가 평화롭고 정의로운 곳이 되기 위해서는 법이 엄정히 집행되어야 한다. 나라면 이 일로 피해자에게 정신적 고통이 크다고 생각한다 가해자 부부에 대한 처벌과 보상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건 피해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일이다 우리사회가 나아가기 위해서는 폭력피해자들.. 말기 암 환자의 항암제를 찾아준 감동적인 이야기, 지금까지 살아남은 항암제# 경찰관이었다면 환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더 빨리 항암제를 찾아줬을것 같다 경찰관이 찾아준 항암제 덕분에 환자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을 것이다 암 투병생활이 어려운데, 우연히 항암제를 잃어버리다니 환자도 당황했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경찰관의 노력으로 무사히 항암제를 찾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환자의 회복을 위해 힘내야겠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좋겠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돕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감동 #이해 #희망 "외로움을 달래려 했던 참극" 아파트 단지에서 혼자 지내던 A씨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단지 내에서 친구를 사귀려 노력했다 하지만 단지 직원들은 그의 노력을 이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귀찮다며 무시했다 A씨는 그들의 냉담함에 상처를 받았다 어느 날, A씨는 단지 경비원 B씨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B씨는 그저 무관심하게 지나쳤다 A씨는 B씨에게 자신의 외로움을 털어놓았지만, B씨는 귀찮다는 듯이 무시만 했다 결국 A씨는 B씨가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는다는 것에 절망감을 느꼈고,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시달렸다 이 사건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이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우리사회는 이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다 혼자 사는 이웃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이 필요하다. 성심당 VS 코레일, 대전역 월 4억 임대료로 가슴 아픈 결별 예고 성심당은 지난 5년간 월 1억원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해왔지만, 코레일유통이 규정에 따라 4억원 수준으로 올리자 난감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140명의 직원들 생계가 걸린 문제이고, 빵 재료비와 인건비 상승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한편 코레일도 타 매장과의 형평성 문제로 수익성 관리가 필요한 처지임이 분명합니다 이런 갈등 상황에서는 양측이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협상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임대료 인상분을 몇 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올리는 방안이나, 매출 상승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는 등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보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문제도 중요하니,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도.. 친구의 순수한 300원 선행, 감동의 물결 일으켜 두 여고생이 분실된 카드를 찾기 위해 300원 결제한 사연이 알려지며 주변에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17살 소녀들이 보인 이 같은 순수한 마음가짐은 우리사회에 좋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보살피고 이타심을 발휘하는 것은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지름길이다 나 또한 내 친구를 위해 이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갖고 행동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친구를 아끼고 서로를 챙기는 일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우리사회 곳곳에 퍼져나가기를 바란다.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