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분기 생활가전·B2B 호조에 최대 실적

그러나 하반기에는 가전 수요 위축 우려
LG전자는 올해 2분기에 생활가전과 기업간 거래(B2B) 부문이 호조를 보이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국내 가전 구독 서비스와 해외 볼륨존 전략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력 사업인 가전수요가 위축되고 원가상승 압력도 있어서 실적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전자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가전구독 서비스를 해외로 확대하고, AI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로봇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저는 LG전자가 현 상황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가전구독 서비스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AI기술과 로봇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ESG 경영강화와 carbon neutrality 달성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LG전자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다시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