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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는 모호하다
우리는 누구나 고유의 삶을 살 권리가 있다
환경이 개인을 병들게 만드는 것이지, 개인의 문제는 아니다
정신건강은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제안들이 맞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는 개인주의를 버리고 연대해야 한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가야 한다
나 때문에 너가 힘들어하고, 너 때문에 나가 힘들어서는 안된다
나 역시도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다
하지만 그것을 비정상으로 여기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다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너를 돕고, 너가 나를 돕는 세상
그것이 진정한 유토피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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