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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침공 준비하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벤치마킹하고 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핵전력강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현재 500여개 수준인 핵탄두가 10년내 1200개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ICBM도 현재 수준에서 10년내 미국, 러시아를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대만침공시 미국의 개입을 막기 위해 이런 핵무기증강 의지를 보이고 있다
중국이 이렇게 핵무기를 대폭 늘리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핵전쟁의 최후승자는 없다며 핵무기 선제불사용을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이중적 태도를 보였다
핵보유국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핵무기 억지력을 보여주되, 국제사회 앞에서는 화평한 체제를 위한다며 이중잣대를 쓰고 있는 것이다
핵보유국들의 이런 이중적 태도가 계속되면 핵군축은 요원할 듯하다
핵군축을 위해서는 핵보유국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신뢰관계를 쌓아가야 한다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핵무기 숫자를 줄이고, 핵실험도 자제하는 등 구체적인 행동으로 신뢰를 쌓을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해야만 진정한 핵군축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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